눈 앞에
어른거려도 당신을
잡을 수 없습니다
행여
말을 걸고 싶어도
입안에서 맴돕니다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그 마저...
마지막
말이 될까봐서
눈물만 나옵니다
한바탕
겨울 눈 내리듯
펑..!!
펑..!!
울어 버리면.....
잊은듯한
당신은 어느새
눈물 재촉하며
또 다시
내 안에 머물며
눈물 샘
흐르게 합니다
오늘의 일기: 새학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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