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875 국립현대 무용단 [정글] 예술의 전당에서 국립현대무용단이 현대무용 [정글]을 공연 한다고 관람 하라고 티켓을 주네~ㅋ 현대무용을 얼마나 이해를 할수 있을지~ㅎ 오늘 고급진 문화생활을 해보네~ㅋㅋ 내용은 잘 모르지만 정글로 표상된 무대에서 온몸으로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우리의 삶과 닮은거 같은 움직임이 보인다. 2024. 3. 29. 3월의 꽃 구경하기로 2024. 3. 24. 희방폭포 자동차 충전용 드라이브 가다가 꼬부랑 산길 국도에 계속 주행 하니 갑자기 멀미~ㅠㅠ 속 메스꺼움 도 달랠겸 등산로 입구 식당에서 점심 먹고 배 충전후 희방폭포 까지만 올라가자 계곡의 바위를 타고 흘러 내리는 물소리가 발걸음을 멈추게 하여 사진찍기 좋은 풍경이다 소백산은 아직도 그늘진 산허리와 꼭대기에 눈이 남아 있는게 보인다~ 폭포까지만 가서 사진찍고 내려 오려니 아쉽지만 시간이 늦어 어쩔수 없었다 지난겨울 소백산은 눈보라와 강풍에 몸살을 앓아 나무들이 뿌리채 뽑혀 넘어져 있는게 많이 보였다 연화봉가는길 초입을 알리는 입간판도 완전 파손으로 복구되지 않은채 방치되어 있었다 돌아 오는길에 황장산 대흥사입구까지 방문 인증누군가 만들어놓은 눈사람 아직 안녹고 있어지난겨울 폭설과 강풍으로 구조물이 훼손되어있음나.. 2024. 3. 13. 영남산 트레킹 안동댐나들길 주말!영남산 트레킹~점심후 (걸을수 있을때 걸어라!!) 우리집 뒷산길로 영남산 피톤치드 마셔가며 등산후 안동댐 나들길 트레킹 도합 4시간을 걸었다 아고 다리 허리야~ㅠㅠ 월영교 도착 할때까지는 그래도 컨디션 괜찮았는데 쉬지도 않고 간식타임도 없이 바로 되돌아 간다면서 다리 아프면 버스타고 가잔다~ㅋ 자존심 상해 죽어도 걸어 갈거라고~ㅎ 다리도 아파오고 지루한 포장도로 걷기 싫었지만 그래도 오기로 집까지 와서는 바로 다운 되었자나~ 땀 샤워하고 집에 오니 금방 회복이 되누~ㅋ 2024. 3. 10.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12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