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874 님의 발자욱 님의 발자욱. 들.꽃 /혜자, 가만히 귀 기울여 보세요. 사랑이 오는소리 들리시나요. 지나가는 바람 이라면 ! 그에게 물어 보세요. 노래 하며 어깨 춤 추고 두둥실 행복의 향기날리며.. 보일듯 말듯 내게로 오는 사랑을, 어디쯤에서 들리는 님의 발자욱이냐고 ???~~ 2006. 7. 7. 나비 한마리 『 나비 한마리 』 밤사이에도 그렇게 이슬비는 내리고 .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은 안개인지 스모그 현상인지 이름 모를 희뿌연 안개가 자욱하고 . 『 행복하세여^^* 』 2006. 7. 4. 좋은 이유 좋은 이유... / 윤보영 무엇이 그리 좋으냐고 물었지요. 처음 만나 움츠린 눈빛에 반사된 그대 생각이 좋았고 아무도 잡지 않은 손을 망설이다 내어 주는 것도 좋았습니다. 소리 없이 따라와 가슴에 안기는 그대 발자국도 좋았고 일상을 헤집고 들어 와 내 안을 독차지 하는 그대 기억도 좋았습니다. 계.. 2006. 7. 2. 꽃 반지 끼고 생각 난다~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곷 밤지 끼고 다정히 거닐던 오솔길이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2006. 7. 1. 이전 1 ··· 1206 1207 1208 1209 1210 1211 1212 ··· 12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