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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과의 이별 8월과의 이별/ 겉 껍데기 훌훌 벗어던지던 사랑싸움 이었기에 보내려니 정이 들었나보다 잡지못할 너 이기에 더 아쉬운가보다 이제 헤어져 서로가 2006년의 8월은 뜨거워서 좋았노라 다독이며 9월엔 삶의 영글음 하나 둘 얽혀진 흔적 들춰보며 시원한 사랑을 나눠야 할까보다 (펌) 아침저녁으로 살갖으.. 2006. 8. 31.
니 책임져유~ (↑위의 그림판에 대고 마우스를 움직여 보세요^*^) 님~ 자꾸만 좋아지는 님~ 님~ 이 좋아지니 이제 지는 어케 해야 하남유? 하루라도 당신을 보지못 하면 불안하고 초조해지니 우짜란 말입니꺼~ 한 순간이라도 님~ 모습 지워지지 않으니 지는 이제 둑은 목숨입니더~흑흑~ 책임지셔유 지는 이제 포기 했.. 2006. 8. 27.
동숙의 노래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동숙의 노래 - 문주란 너무나도 그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했어 사무친 미움 원한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에 돌이킬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흐느끼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때는 늦으리 님을 따라.. 2006. 8. 20.
천지갑산 천지갑산을 올려다 보니 북쪽의 사면은 수직의 단애로 두부를 싹뚝 잘라놓은 듯한 모습으로 길안천을 굽어보고 있다 아름다운 천지갑산을 찾은 나에게 산은 또 다른 즐거움을 남겨주었다 한반도의 지도가 이렇게 선명히 나타납니다 천지갑산에 있는 소나무가 너무 멋있어서 2006.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