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877 친구여-조용필 친구여 / 조용필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갔나그리운 친구여 옛일 생각이 날때마다 우리 잃어버린 정찾아 친구여 꿈속에서 만날까 조용히 눈을 감네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했지 부푼꿈을 안고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 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 2006. 12. 22. 날보러 어쩌라고 날 보러 어쩌라고/受天 김용오 어쩌자고 어쩌자고 목 메이게 당신을 그리워해야합니까 그대와 나의 운명의 끈은 그렇게 한 치도 좁혀 질 수가 없는 모질고 모진 끈이었습니까, 왜! 왜! 내 앞에 나타나시어 굽이굽이 너울거리는 하얀 명주를 입에 물고 날이면 날마다 철석이며 울고 있는 멍울진 검푸른 .. 2006. 12. 19. 사랑할 시간만 남겨 놓으렵니다 사랑할 시간만 남겨 놓으렵니다 말로 해버린 것보다 몇 곱절 더 사랑합니다. 몸짓으로 보여준 것보다 몇 곱절 더 애틋합니다. 혀끝에 말아놓고 하지 못한 말 심장 가득히 녹아져 바짝 말라버린 혈관으로 이제 당신이 흐릅니다. 날 그리워하는 것보다 몇 곱절 더 당신이 그립습니다. 날 생각하는 것보다.. 2006. 12. 17. 의미-내곁에 있어주 의미 사랑을 하며 산다는 건 생각을 하며 산다는 것보다 더 큰 삶에의 의미를 지니리라.. 사랑의 비유 사랑한다는 말과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은 결국 같다 . .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속에 숨어있는 사랑을 찾는다.. 미워한다는 말 속에 숨어있는 사랑이 고개를 들고 미소를 보낼때 그대의 눈물은 별로 빛.. 2006. 12. 16. 이전 1 ··· 1181 1182 1183 1184 1185 1186 1187 ··· 12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