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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515

★ 내 가슴에 너를 느끼는 동안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너 눈동자 비치는 나의 모습이 비에 젖어 내 가슴에 너가 있음을 느끼면서 빗물이 두 빰에 흘러 내리는동안 너가 있음을 감사하며.. 뜨거워지는 너의 가슴을 열어 본다 언제가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걸던 그날처럼.. 우리의 어린 시절에 비를 받추어 주.. 2007. 9. 6.
♡*오늘 하루가 선물 입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가 선물 입니다*♡ 늘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지만 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작은것에도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수 있으니 오늘 하루가 선물 입니다. 늘 실수로 이어지는 날들이지만 믿음과 애정이 가득하여 어떤 일에도 변.. 2007. 9. 4.
하늘을 깨물었더니 하늘을 깨물었더니 / 정현종 하늘을 깨물었더니 / 정현종 하늘을 깨물었더니 비가 내리더라 비를 깨물었더니 내가 젖더라 ------------ 긴 빗줄기의 터널을 지난 월요일입니다 가을비에 가슴을 푹 적시며 분위기 타는분도 있을거고 불편해서 투덜거리는 분도 계시겠지만 입니다즐거운 주말 편히쉬고 오.. 2007. 9. 3.
8월과의 이별...9월엔 더 많이 행복하세요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8월과의 이별 귤 껍데기 훌훌 벗어던지던 사랑싸움 이었기에 보내려니 정이 들었나보다 잡지못할 너 이기에 더 아쉬운가보다 이제 헤어져 서로가 2007년의 8월은 뜨거워서 좋았노라 다독이며 9월엔 삶의 영글.. 2007.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