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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 내 가슴에 너를 느끼는 동안

by 월영공주 2007. 9. 6.

 

 

 

 

 

너 눈동자 비치는

나의 모습이 비에 젖어

 

 

내 가슴에 너가 있음을 느끼면서

 
 

빗물이 두  빰에 흘러 내리는동안 

너가 있음을 감사하며..

 

 

뜨거워지는 너의 가슴을 열어 본다
 
언제가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걸던 그날처럼..
 
 
우리의 어린 시절에
비를 받추어 주던 그 손길처럼...
 
 

 

그리움에 사랑으로 이시간 너가 있으므로 

나는 행복한가 보다.

 

영원히 내 곁에 머물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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