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515 처음 너를 만나는 날....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347253 고백 가슴이 두근거려 조용히 눈 감았어 네모습 황홀하여 불타는 설레임에 …살며시 꺼내 본 마음 숨길수가 없어서 어쩌면 다가올까 너만을 바라봤어 네음성 간절하여 조급한 기다림에 …아닌 척 열려 진 마음 내보이고 .. 2007. 9. 28. 행운을 가져다 주는 사진~*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하는 사진이랍니다..*_* 마음의 눈에 담으셔서.. 행운을 찾으세요.. 행운을 안아보세요.. 모두모두 행복하셨음... 즐거운 추석날이 바로 내일 이네요~~ 행운을 가져 가셔서~ 축복 받으시고 행복 하시옵소서~~ ♧~올리브~♧ 2007. 9. 24. 개구장이 소년의 향수~(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어머니의 분주한 손놀림으로 부뚜막 가마솥에 걸쭉한 풀이 익어갈 무렵 마루아래 흙 토방 한켠에는 묵은 옷을 벗어버린 앙상한 여닫이 문들이 새옷을 갈아입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닳아버린 몽당 빗자루를 움켜 쥔 뭉턱한 아버지의 손놀림이 이리저리 .. 2007. 9. 23. 어머니의 추석 ~이효녕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373646 어머니의 추석 돌아가는 세월 앞에 높이 떠서 웃음 내미는 한가위 둥근 보름달 가을의 들판은 빈 들판이 아니라서 한가위 날까지 가득 채우는 동안 귀향 열차의 흩날리는 기적소리 송편 빚던 어머니 손길 멈추시고 자식 기다림을 더하신다 따가운 가을 햇살아래 깊이 .. 2007. 9. 23. 이전 1 ··· 92 93 94 95 96 97 98 ··· 1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