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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사랑 이야기470

오늘처럼 곱고 투명한 가을에는..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104831 가을에는...최영미 내가 그를 사랑한 것도 아닌데 미칠 듯 그리워질 때가 있다 바람의 손으로 가지런히 풀어놓은 뭉게구름도 아니다 양떼구름도 새털구름도 아니다 아무 모양도 만들지 못하고 이리저리 찢어지는 구름을 .. 2008. 11. 17.
※아주 달콤한 사랑 ~♡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358895 ※아주 달콤한 사랑 너를 보고 있으면 새가슴이 되어 콩콩 뛰고 설레임이 파도쳐 밀려온다 너에게만은 못다 한 사랑의 허물을 다 벗겨서 내 가슴이 내내 아프더라도 아주 달콤한 사랑을 하고 싶다 내 사랑은 유혹하는 혀 밑에서 녹아내리는 순간적인 쾌락의 사랑의 아.. 2008. 11. 16.
한번만 더.. 그대를 기다려요..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104831 울어도 눈물이 안나요.. 불러도 아무 소리가 안나요.. 이젠.. 무엇도 할 수 없나봐요.. 사랑이 나를 던지고.. 외로움에 나를 다치고.. 한번만 더.. 그대가 나를 사랑해준다면.. 다시는 나를 떠나가지 못하게... 그땐 정말 잘 해주고 싶은데.. 손끝부터 발끝까지 내 가슴 속.. 2008. 11. 14.
우리 만나 기분좋은 날~~♡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 만나 기분좋은 날~~♡ 용혜원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은 강변을 거닐어도 좋고 돌담길을 걸어도 좋고 공원의 벤치에 앉아있어도 좋았습니다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은 레스토랑에 앉아있어도 좋고 카페에 들어가도 좋고 스카이 라운지에 있어도 좋.. 2008.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