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67 [스크랩] 느리게 사는 즐거움..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생각해 보라 붉게 물든 석양을 바라볼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살고 있지는 않은가? 만일 그렇다면 생각을 바꾸어라 가던 길을 멈추고 노을진 석양을 바라보며 감탄하기에 가장 적당한 순간은 그럴 시간이 없다고 생각되는 바로 그때가 아닐까? 怡學의 뜨락 http://blog.daum.net/po.. 2007. 12. 14. [스크랩] *그대가 좋은데 어떡하겠어요* *그대가 좋은데 어떡하겠어요* 그대가 좋아 잠시를 잊지 못하고 뜨겁게 부풀어 가는 가슴을 누가 막겠어요. 삶이 우리 사랑을 아무리 갈라놓아도 이미 빠져버린 사랑을 어떻게 해명해야 하나요. 난 예쁜 그대의 마음을 몽땅 훔쳐 와 소리없이 옷깃을 적시며 힘들어하고 있지 않겠어요. 그대 향한 마음 .. 2007. 12. 14. [스크랩] ☆~내 사랑에는 언제나 그대가 있습니다.. 내 사랑에는 언제나 그대가 있습니다 불 지핀 가슴에서 타드는 고백해서 얻은 황홀한 사랑의 열정 곱고 슬프게 눈떠 있을 시간을 떠나는 새벽기차로 마음 위로 한없이 달리다가 내 육신의 정류장이 되는 사랑하는 그대가 있습니다 어디 기막히는 아픔 끝에 덜컹거리는 내 안에서 멈추어 뜨거운 가슴.. 2007. 12. 14. [스크랩] 겨울 아침에.. 겨울 아침에 .. 안희선 겨울 숲 가득 퍼지는 빛이 그대가 된다 밤새워 선혈로 흐른 그리움은 아침의 빛깔 속에 선연(鮮姸)한 아픔 흔들리지 않는 어떤 것이 심장이 된다 붉은, 한 떨기 꽃처럼 2007. 12. 12.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