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글♡그리움650 속 마음~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속마음, ♣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고 해서 가슴까지 침묵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분위기가 늘 잔잔하다고 하여 마음이 항상 평화로운 것은 아닙니다. 주저없이 무너뜨리고 다시 세우는 아주 많은 예습과 복습을 하여 끊임없이 사랑을 닮으려는 노력.. 2007. 6. 26. 사랑을 위한 서시/송하선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햇빛의 미소를 배우는 일이다. 스산한 가을날 아침 무렵 나뭇잎새의 이슬방울들을 따스하게 어루만지며 잠재우는 햇빛의 미소를 배우는 일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햇빛의 손길을 배우는 일이다. 스산한 가을날 저녁 무렵 알몸이 된 나무.. 2007. 6. 23. 비오는 날의 연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비오는 날의 연가 비 내리는날 당신이 날 그리워하는 소리 귓가에 스며들어 창문을 열고 당신모습 그리며 고갯마루 능선을 쳐다본다 지금 내 마음은 손님 기다리는 산기슭 조용한 찻집을 닮았는지 나 혼자 그대의 목소리 들려 올때만 기다리게 한다 그대.. 2007. 6. 14. 사랑해요~" 라는 말을 많이 하세요 "사랑해요~" 라는 말을 많이 하세요 "사랑해요~" 라는 말을 많이 하세요 우리들은 "사랑" 이란 단어에 어색해 합니다. "사랑" 이란 말은 글이나 드라마에서나 사용하는 "단어"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입술로 전하는 진실한 "사랑"이란 말에는 인색하기만 합니다.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 2007. 6. 13. 이전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