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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글♡그리움

속 마음~

by 월영공주 2007. 6. 26.

    ♣ 속마음, ♣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고 해서
      가슴까지 침묵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분위기가 늘 잔잔하다고 하여
      마음이 항상
      평화로운 것은 아닙니다.



      주저없이 무너뜨리고 다시 세우는
      아주 많은 예습과 복습을 하여
      끊임없이 사랑을 닮으려는 노력으로
      내밖으로 내가 나올 짬이 없는 것입니다.
     
      그저 듣고 싶다고 그 목소리를 생각하면
      나는 목이 마릅니다.
      그 얼굴을 생각하면 어느새 눈물이 나고
      그 모습을 생각하면 가슴이 무너지는데
      그 목소리를 생각하면 그저 듣고 싶다고
      단 한마디라도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소리라 해도.. 

     

 

 


 


.



오늘의 일기: 지금은 롱스커트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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