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특별한..132 너...차암...나쁘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213298 너...차암...나쁘다..... 너 차암 나쁘다..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엔 언제나 넌 날 걱정했자나.. 우울해 하지는 않은지... 슬퍼.. 2008. 6. 29. 비오는 날 그리움이 머무는 카페에서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995506 비오는 날 그리움이 머무는 카페에서 불속에서도 타지않던 한잔의 샘물같은 가슴이었어요 아카시아 향기에 취한 카르멘의 몸부림처럼 그대 안에서 하얗도록 까맣도록 타버렸습니다 물속에서도 스미지 않던 마음 한줄기 빗물에 하염없이 젖어드는 건 작별의 어깨 너.. 2008. 6. 24. ** 비는 하늘에 사는 임의 목소리 인가요?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012552 비에 젖는 시 / 이석환 비는 슬플 때 우는 눈물 인가요 가뭄에 찌든 봄꽃들에게 나눠주는 선물 인가요 뭐라고 표현해야하나요 대답을 해 주세요 비는 하늘에 사는 임의 목소리 인가요 온 땅을 냇가로 만드는 샘물 인가요 어떤 식으로 쓰는 편이 나을 까요 얘기를 해 주.. 2008. 6. 21. 빗방울 같은 당신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127966 빗방울 같은 당신 / 안 성란 투명한 옷을 입고 하늘에서 날아와 초록 풀잎 향기 위에 살짝 앉은 천사의 모습 어쩌면 저리도 예쁠 수 있을까? 하얀 꽃 옹기종기 모여 있는 커다란 나무에 매달려 있는 흙 피리 부는 반짝이는 방울방울 수정 구슬 모습이 어쩌면 그리도 예.. 2008. 6. 20.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