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특별한..132 간 밤에 비바람 번개님들.. 간 밤의 비바람 번개님들 東歎/ 임성택 시월중순에 하늘은 썰렁인 칠흑 그 밤사 갑짜기 몰려온 뇌성번개로 온 천지에 요동친다 상생의 꿈 서로 저버리고 못난 대지위에 뭔 원한이 있어서 온 천지가 밤새도록 낙뇌로서 뒤짚힌 천지 젠장 최후의 심판 가릴려나 우직끈 우르르 꽝꽝~ 지난날 과오 거기에.. 2009. 10. 16. 비가 오는 날이면.. 밖으로 한 발자국만 내딛으면..。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을 인연..。 혹은 필연이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면..。 스치는 것이 사람이기에..。 그 만남이 소중한지를 잊곤 합니다..。 그 사람과 자신이 만나게 됨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그 사.. 2009. 9. 28. ˚♡。사랑、눈물 연가..。˚♡。 사랑이 깊어지면 눈물인것 같습니다..。 비가 온다는 이유로..。 또는 너무 날이 맑다는 이유로도..。 기어이 흘러 내리고야 마는..。 눈물인것 같습니다...。 졸린 눈을 억지스레 떠야하는..。 새벽아침에도..。 나는 늘 그대 생각에..。 잠을 깨곤 한다...。 하루의 일과를..。 그대를 생각하는 것부터 .. 2009. 9. 21. 구멍 뚫린 텅 빈 심장 구멍 뚫린 텅 빈 심장 글 / 도현금 쏟아지는 빗방울 수만큼 그리움은 가득가득 차오르고 그대 향한 내 마음은 빗물 따라 말없이 흘러가는데 비 맞은 죽순처럼 자라나는 그리움 때문에 쓸쓸해진 마음을 다독이다가 멍에 진 상처투성이를 누가 어루만져 줄 것이며 그런데도 불구하고 비가 내리는 날이면.. 2009. 7. 13. 이전 1 2 3 4 5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