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겨울 여행 사진322 가을을 태워 기도합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569244 가을은 길을 떠나는 계절인가 봅니다.. 가슴 사이로 한줄기 바람이 붑니다.. 그대는 여전히 아스라한 곳에 있습니다.. 꿈이라해도 믿을만큼 아득하기만 합니다.. 내려앉은 하늘과 일어선 땅이 만나는 계절.. 인연이 만나 .. 2008. 11. 11. 정지된 시간 속으로..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104831 정지된 시간 속으로 가을비 맞은 낙엽이 바닥에 달라붙어 어지간한 바람에도 움직이지 않는다. 뒹굴던 고독이 힘겨웠나 보다. 여름 내내 전화하며 나와라, 밥 사라 귀찮게 하던 친구도 통 연락도 없고 휴대폰마저 꺼져있다. 그 친구도 지금 힘겨워 하는 걸까...... ☆ Yan.. 2008. 11. 9. 짧은 가을의 긴 사랑의 그림자...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402150 흘러가는 것이 아니였구나.. 지나가는 것이 아니였구나.. 아무 것도 이유없이는.. 사라지는 것이 아니였구나.. 내버려 둘 일이다.. 바라만 볼 일이다.. 가슴에 흐르는 강물처럼.. 세월에 씻기운 바람처럼.. 사연마다 꽃으로 .. 2008. 11. 9.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569244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이 가을엔 우리 모두 사랑을 하자 지난 계절 한 여름 밤을 하얗게 밝힌 상처받은 가슴을 깨끗이 털고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친구여, 이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아무도 .. 2008. 11. 7.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