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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게 맑은.. 고요하게 맑은.. 이름없는 평화.. 길은 노래하고.. 숲은 속삭인다.. 부끄러워라.. 두려움 감춘 마음.. 끝도 없는.. 끝이 없는.. 고요하게 맑은.. 욕심없는 평화.. 삶은 흘러가고.. 사랑은 속삭인다.. 부끄러워라.. 못내 감춘 그리움.. 끝이 없는.. 끝도 없는.. 2009. 7. 6.
당신을 사랑하는 일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8048942 당신을 생각하는 일은.. 아득한 절벽을 바라보는 것과 같습니다.. 믿을 수가 없어서.. 실감나지 않아서.. 그런데도 자꾸만 생각하게 됩니다.. 벼랑끝에 매달리는 심정으로.. 속으로 삼키는 마음보다.. 겉으로 드러내는 것이.. 2009. 7. 4.
○※ 행복한 순간..※○ 2009. 7. 3.
귀여운 글귀 이미지 2009. 7. 2.
시원한 생고일 화채 드시고 2009. 7. 1.
사랑스런 파스텔톤 핑크 이미지 2009. 6. 30.
비내리는 날...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952139 비내리는 날.... 행복차 저어 드리오니 행복하세요 창문을 열어보세요 빗소리 더욱 정겨웁게 들리고 꽃단장 한창이던 자귀나무 공작꽃 손을 흔들어 보이더니 - 결국 차분히 비가 내리며 초목들이 화답합니다. 무겁게 늘어졌던 아스팔트 위로 흰 거품을 쓸면서 지나가.. 2009. 6. 22.
그대 어디 있나요? http://planet.daum.net/taes415/ilog/8004425 어디 갔나요 어디 있나요 어제처럼 기다리면 되나요 하루가 지나면 다 괜찮을까요 내일이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서 오늘이 지나가면 다시는 못 볼 것 같아서 정신없이 헤매다가 그 자리에 앉아서 한참을 울었죠 어디 있나요 돌아 올까요 언제쯤 돌아올까요 어제처.. 2009. 6. 16.
6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http://planet.daum.net/taes415/ilog/8004425 2009. 6. 15.
행복한 꿈으로..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8001165 햇살처럼 다가와서 전부가 된 사람... 행복한 꿈으로 내 가슴에 사는 사람... 사랑을 알게 해준 내 삶의 한 사람 사랑이라 부를 단 한 사람 이제는 그대를 욕심내고 싶어요 매일 웃음을 줄게요 내가 더 사랑할게요 그대 손.. 2009.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