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생각하는 일은.. 아득한 절벽을 바라보는 것과 같습니다..
믿을 수가 없어서.. 실감나지 않아서..
그런데도 자꾸만 생각하게 됩니다.. 벼랑끝에 매달리는 심정으로..
속으로 삼키는 마음보다.. 겉으로 드러내는 것이 작아도..
한사코 당신을 생각하게 됩니다.. 어쩌면 모든 것 꿈만 같아서..
차라리 깨어나길 바라지만.. 가슴 저리게 떠난 당신이라서..
당신을 사랑하는 일은.. 숨쉬는 것과 같습니다..
너무나 당연해서.. 이렇게 자연스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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