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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 4월 18일 지난번 12일 참꽃이 덜피어 다시 오른 비슬산 잊을수가 없고 잊고싶지가 않다 2022. 4. 30.
안동포 튜립타운 금소 삼베 익삼베 짜기 길가의 유채꽃~ㅋㅋㅋ 2022. 4. 23.
비슬산 4월 12일 유가사 -비슬산- 천왕봉-참꽃군락지-대견사-대견봉 진달래 듬성듬성 피어 아쉬움 7시간 걸음 2022. 4. 21.
월령교 4월 11일 지난 6일 이후 5만에 벚꽃만개, 꽃비????????????? 2022. 4. 21.
산수유 3월 30일 의성 산수유 마을 의성 산수유 마을 부용대에서 2022. 4. 8.
속리산 눈꽃등산 출발때는 눈소식이 없었는데 가다보니 눈꽃잔치가 ~와우!!화북탐방센타에서 ->문장대 ->천왕봉-> 법주사-> 택시->화북탐밤센타 2022. 3. 25.
1974년 속리산,법주사 문장대,봉정사, 간호대 졸업까지 속리산 부터 간호대 졸업까지 2022. 3. 24.
처음살아보는 인생 60이되도 몰라요 이거 내가 처음 살아보는 거잖아 나 67살이 처음이야,나도 이나이는 처음이야 처음 살아보는 인생ᆢ 인생 사용설명서를 모른채 태어나서 내가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모르는데 어떻게 자식에게 가르치겠는가? 매일매일 ᆢ 작지만 닥치는 환경이 다르고 나도 매일매일 늙어지고 변해가는데ᆢ 오늘 먹을 수 있는것도, 할 수 있는일도, 해야하는 일도, 하고 싶은 일도, 어제와 다른 모두 다할 수 없는 시간과 환경ᆢ ​ 그냥ᆢ 부딪히며, 방법을 찾으며, 시행착오를 격으며, 개선하며 사는 모습을 자녀에게 보이고 자녀는 그것을 보고 익힐 뿐이다. 내 역할은 여기까지다. ​ 자녀가 나의 좌충우돌하며 사는 모습을 보고 어떻게 해석하고ᆢ 받아들이고 적용할지는 그의 몫이다. ​ 내가 개떡 같이 살아도 자녀가 찰떡 같.. 2022. 3. 19.
봄비 -이 수복 봄비 나비바늘꽃(기우라) 이 비 그치면 내 마음 강가루 긴 언덕에 서러운 풀빛이 짙어 오것다 푸르른 보리 밭길 맑은 하늘에 종달새만 무어라고 지껄이것다 이 비 그치면 시새워 벙글어진 고운 꽃밭 속 처녀애들 짝하여 새로이 서고 임 앞에 타오르는 향연(香煙)과 같이 땅에선 또 아지랑이 타 오르것다 ※온세상을 불로 태울듯 산의 나무들이 야금야금 타 들어 가는 것을 보고 우리 가슴도 타들어 갔던게 엇그제 일이었지요 언제 그랬냐는 듯 촉촉한 봄비가 내리고 있군요 시커멓게 재로남은 나무는 비를 흠뻑 맞으며 봄의 새싹은 어디가서 찿을꺼나~ 영영 잃어버리 봄이련가요 반가운 비 소식에 잃어버린 봄은 반드시 우리 곁에 부활 할것이니~희망을!! 2022. 3. 14.
두타산 베틀바위 베틀바위, 미륵불 2022.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