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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의 여유338

빨간불이 바뀌는 순간에~ 빨간 신호등에 걸렸다고 짜증낼 일만도 아니다. 분명 기다리면 파란불은 다시 들어올 것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가는 길마다 파란불이 켜지기를 바라겠는가. 항상 파란 불이기만 바라서도 안 된다. 파란불이 켜지면 켜지는 대로, 빨간불이 켜지면 켜지는 대로 순응할 줄도 알아야 한다. - 홍미숙의 <.. 2007. 11. 30.
따뜻한 커피와 꽃이 있는 이미지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358895 < 오늘의 일기: 분위기 좋은 와인바에서~ 2007. 11. 29.
심야의 커피-박 목월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608307 深夜(심야)의 커피... / 박목월 사륵사륵 설탕이 녹는다. 그 정결한 投身 (투신) 그 고독한 溶解 (용해) 아아 深夜(심야)의 커피 暗褐色 深淵(암갈색 심연)을 혼자 마신다. 행복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오늘의 일기: 청바지 리.. 2007. 11. 28.
당신이 내 하루의 처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397081 ♣ 당신이 내 하루의 처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아침이면 가장 먼저 당신이 문을 열고 들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나를 살짝 간질여 깨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는 커튼 너머 아침 햇살이 넘쳐나고 있음을 말해 주었으면 좋겠.. 2007.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