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여유338 그대의 향으로 살고 싶다. .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084554 나는 그대의 향으로 살고 싶다. . 나의 삶에서 그대의 향기를 남기고 싶다. 뜨거운 가슴의 불을 지펴 정갈한 물 한그릇 끓어내면 숨겨진 내안의 그리움은 한웅큼 향으로 번져난다. 살아가며 또한 사랑하며... 세월속에 씁쓸한 아픈 기억하나 휘휘젓어 잊어 버리고 나면 .. 2008. 10. 28. 가을 느낌의 향긋한 커피향과 2008. 10. 27. 가을색으로 물들은~커피 한잔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402150 가을 커피 / 용혜원 님 노란 은행잎이 떨어지는 가을 도시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신다 은행잎 하나띄워 마시면 이 가을을 마실 수 있을까 하늘에서 푸른 물감이 커피 잔에 뚝 떨어져 고독에 물든 마음의 색깔을 바꿀 수 있을까 입술에 젖어오는 쓴맛과 단맛 프림의 조화.. 2008. 10. 26. 이밤에~ 차한잔 어때요?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402150 ♬♬ 몇년만에 벼르고 별렀던 `외출~` 지금 태안 반도 하늘과 바다 사이 리조트에서 차한잔 올립니다.. 여기는 서해안~ 태안 반도~ 비오고 천둥 치고 태퓽같은 바람 불다가`~ 지금은 조용하네요. 먼길 달려 왔는데... 낼 아침은 환하게 해가 나야 할텐데.. 행복한 밤 되십.. 2008. 10. 25.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