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여유338 2011년 쭉 기쁜일만~~ 설 잘 보내셨지요? 2011년 º ⊙~⊙" º (^~^) " ♥())-())♥ 쭈욱 기쁜일만 가득 하세요~  2011. 2. 6. 차 한잔 마시고 싶은 날엔 차 한잔 마시고 싶은 날엔 저녁 노을이 아름다운 찻집이면 더욱 좋겠지만 굳이 그날을 기다릴 순 없구 바다가 턱 밑으로 보이는 찻집이면 멀리 달려가야하니 하얀 눈덮힌 정겨운 시골 카페 빗줄기 창가에 닿아 주루룩 흐르는 창 넓은 찻집 인적이 드문 그런 찻집도 좋다 그런 찻집에서 창가에 그대와 .. 2010. 11. 29. 커피향기 속 햇살이 앉아 커피향기 속 햇살이 앉아 꿈초롱 민미경 햇살이 앉아있는 그대와 나의 아침입니다 이렇게 마주앉아 평안히 대화하는 것도 시간의 향기 속 은은하게 전해지는 소중한 기쁨이고 감사랍니다. 그대의 정겨운 한마디 한마디 말은 꿈의 노래처럼 들리고 나는 그 노래에 마음을 담은 꽃잎 되었습니다 비바람.. 2010. 11. 1. 가을 밤의 커피.. 가을 밤의 커피/용혜원 귀뚜라미 소리 유난히 들리는 가을날 마시는 한 잔의 커피 인생의 맛을 느끼게 해준다 고독한 시간에 벗해 주는 한 잔의 커피 우리들의 삶이란 언제나 동반자가 필요하다 쓰고 단맛이 어우러지는 동반자가 필요하다 쓰기만 하면 무슨 재미가 있겠는가 달기만 하면 무슨 느낌이 .. 2010. 10. 20. 이전 1 2 3 4 5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