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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515

친구에게~~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861038 친구에게 - 詩人: 이해인 부를 때마다 내 가슴에서 별이 되는 이름 존재 자체로 내게 기쁨을 주는 친구야 오늘은 산숲의 아침 향기를 뿜어내며 뚜벅뚜벅 걸어와서 내 안에 한 그루 나무로 서는 그리운 친구야 때로는 저녁노을 안고 조용히 흘러가는 강으로 내 안에 들.. 2008. 3. 22.
바램!! 심장을 통해 전신을 흐르는 혈류의 매듭이 얼음산 녹아 흐르는 협곡의 하모니처럼 풀렸음 좋겠습니다. 그제와 어제의 매듭이 은빛 날개를 달고 날아 오르는 봄 물살처럼 수리술술 풀어 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매듭 없는 창공을 기대하며 하얀 꿈 펼 수 있었음 참 좋겠습니다. 오늘의 일.. 2008. 3. 21.
당신의 존재가 감사입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396713 ★ 당신이 늘 그 자리에 있어 행복합니다 ☆ 당신의 편지를 받습니다 당신이 늘 그 자리에 있어 행복하다는.... 오늘은 행복이라는 알수 없는 꾸러미가 봄바람에 실려 문 앞까지 배달 될 것 같습니다.. 크지도 않는 작은 기억들을 주섬주섬 모으며 내 안에 담긴 당신의 .. 2008. 3. 20.
인생은 연주하는 음악처럼...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861038 인생은 연주하는 음악처럼 살다 보면 저마다의 시기와 기간이 있듯이 인생에는 수 많은 갈피들이 있다. 인생의 한 순간이 접히는 그 갈피 사이 사이를 사람들은 세월이라 부른다. 살아갈 날보다 살아온 날이 많아지면서 .. 2008.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