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사랑 이야기470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 보석이아름다운 건 그냥 빛나기 때문이 아닙니다 보석 진정으로 아름다운 건 깨어지고 부서지는 아픔을 견디고 자신의 몸을 갈아내는 수많은 인고의 과정을 거쳤기 때문입니다 나는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러한 사람에게 말을 붙여보면 이야기를 할수록 그.. 2008. 11. 1. 10월의 마지막 날은 행복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402150 10월의 마지막 날은 행복했습니다./ 안 성란 가을 하늘 푸름을 자랑하고 졸린듯 지친듯 하품을 하는 지루한 기다림을 바람은 잠 재우고 향긋한 차 한 잔으로 따뜻한 당신 마음에 안겨 있는듯 차분한 마음이 되었습니다. 당신이 다녀가신 작은 공원은 눈부시게 아름다웠.. 2008. 10. 31. 그대 있는 곳 꽃이 피는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402150 그대 있는 곳 어디인가.. 중심인가.. 가장자린인가.. 그대 있는 곳 어떠한가.. 꽃이 피는가.. 꽃이 지는가.. 기쁨만 있는 날도 없고.. 시름만 있는 삶도 없거늘.. 그대 있는 곳 어디인가.. 다가서는 길인가.. 돌아서는 길인가.... 2008. 10. 30. 당신은 도둑입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084554 당신은 도둑입니다.. 허락없이 제 마음을 훔쳐간.. 당신은 도둑입니다.. 알면서도 소리칠 수 없게 만드는.. 당신은 정말 얄미운 도둑입니다.. 당신은 도둑입니다.. 대책없이 하루를 보내게 하는.. 당신은 도둑입니다.. 당하.. 2008. 10. 30.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