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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겨울 여행 사진322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640500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이효녕 붉다 못해 주홍빛 토해내는 늦은 단풍이 흩날리는 날 누군가 부르던 젖은 억새 아무도 부를 수 없어 모든 참회를 마지막 끝내고 고개 수그리고 그대로 앉아 있었지 노랗게 물들어 떨어지던 은행잎도 거리에서 사람들 발길에 밟히며 추운 .. 2008. 12. 9.
그리운 당신에게....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640500 올리브플 그리운 당신에게 밤은 깊어 적막하기만 한데 온통 당신이 생각에 잠은 오지를 않고 내 마음은 당신 생각으로 그리움과 외로움으로 지새옵니다. 오늘같이 비오고 난 밤은 더욱 더 당신의 자취를 느끼고 싶습니다 어느날 나에게 다가온 그대모습에 내삶은 희.. 2008. 12. 8.
·´″°³о♡。행복한 12월 ♡。,·´″°³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971340 나는 12월입니다열한 달, 뒤에서 머무르다 앞으로 나오니친구들은 다 떠나고 나만 홀로 남았네요돌아설 수도 더 갈 곳도 없는 끝자락에서 나는 지금 많이 외롭고 쓸쓸합니다 하지만 나를 위해 울지 마세요나는 지금나의 .. 2008. 12. 6.
꿈처럼 하얀 그대.. 하얀 입맞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402150 하늘을 보면 모든 것이.. 꿈처럼 하얀 그대 모습 같아요.. 살며시.. 안아주고 눈감고.. 가만히.. 웃어보고 부르고.. 살짝 찡그리고.. 입맞추고.. 그대가 모르게.. 숨어서 지켜보며.. 나를 찾아 헤매는.. 그대 모습 그 몸짓 모두.. 2008.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