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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겨울 여행 사진322

언젠가 당신도..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626251 언젠가 당신이 찾아와.. 이 길을 걷는다면.. 길숲에 숨겨둔 사연도.. 듣게 되겠지.. 언젠가 당신이 찾아와.. 이 숲을 걷는다면.. 가지에 걸어둔 사랑도.. 보게 되겠지.. 삶이 데려간 긴 길이.. 언젠가 마주치고.. 시간이 데려간 당신이.. 언젠가 돌아온다면.. 말하지 않아도... 2008. 12. 17.
당신과 함께가는 겨울~~ http://planet.daum.net/taes415/ilog/ 7651760 당신과 함께 가는 겨울 / 안 성란 별 하나 그리움을 타고 소리없이 찾아온 고마운 당신. 바람소리 잠재우고 낙엽소리 스산함으로 별빛 속에 웃고 있는 당신 얼굴은 달님의 미소를 무색하게 만들고 당신 손을 잡고 겨울로 향하는 길목에 서성입니다. 당신을 사랑하면 .. 2008. 12. 13.
처음 그 날처럼..좋은 날~~ http://planet.daum.net/taes415/ilog/ 7646792 그대가 날 안아 줄 때마다.. 그대 가슴이 뛰는 소리가 들려요.. 소소한 하루하루를 바꿔준.. 든든하고 포근한 그대 향기가 들려요.. 그대 어깨에 기댈 때면.. 항상 따뜻해요.. 있잖아요.. 그거 알아요? 나는 정말.. 그대가 먼저 말 꺼내주길 기다렸어요.. 다시는 못 만났줄.. 2008. 12. 11.
´″```°³о♥ 눈이 만든 풍경 ♥´″```°³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084554 ♥ 눈이 만든 풍경 ♥ 눈이 내립니다. 하얀 눈이 솜털 날리듯이 춤추며 온 세상을 하얗게 덮습니다. 하늘의 축복을 다 받은듯이 기분이 상쾌해지고 내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하늘의 사랑을 다 받은듯이 내 마음이 따뜻해.. 2008.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