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겨울 여행 사진322 하얀 찔레꽃 필 무렵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013186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얀 찔레꽃 필 무렵 詩月/전영애 하얀 찔레꽃 필 무렵 철 석같이 약속한 사람을 마음에서 지우려 하고 가냘프게 피어난 하얀 찔레꽃 손 다려 하자 가시나무 떨듯 부르르 몸 떨어 뜨인다 계곡물에 피어오른 안갯속인가 소.. 2008. 5. 7. ♬~오월의 연가~♬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084554 ♬오월의 연가♬ 장미는 마구 5월의 비에 젖고 커진 가슴 그날이 왔나보다 주변을 서성이며 예민해진 널 소나기처럼 건드려도 본다 피흘릴까 그저 먼발치로 머물기만 하다가 영근 그리움 진달래 목에 떨구더니 5월의 바람으로 이브가 되었다 어디서 만날까 어디로 태.. 2008. 5. 6. 봄날 꿈 같은 꽃~~♧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104831 2008. 5. 5. 5월의 노래 / 황금찬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언제부터 창 앞에 새가 와서 노래하고 있는 것을 나는 모르고 있었다. 심산 숲내를 풍기며 5월의 바람이 불어오는 것을 나는 모르고 있었다. 저 산의 꽃이 바람에 지고 있는 것을 나는 모르고 꽃잎 진 빈 가지에 사랑이 지는 것도 나는 모르고 있었다. 오늘.. 2008. 5. 4.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