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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의 여유

♡ 오늘은 차 한잔이 그리운 날입니다...♡

by 월영공주 2009.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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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차 한잔이 그리운 날입니다...♡

 

 


봄향기 가득한
맑고 햇살이 곱게 내려 앉는 날...
사랑스런 눈빛으로
내 마음에 들어온 사람...
당신과 오늘은
차 한잔이 그리운 날입니다.

 

 

 


추운 겨울날
따스한 커피향이 그리운것처럼
님이여 아무런 이유없이 바라보며
따스한 커피를 마시고 싶은 날...

 

 

 

외모보다는 마음이 따뜻하고
정다운 사람이 좋습니다.
당신은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람...
당신을 바라보는 내 얼굴에는
미소가 늘 피어납니다.

 

 

 

당신은 하얀 프림처럼 순수하고
솜 이불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부메랑 같은 사랑입니다.

 

 

 

그대가 부메랑을 던지면
나 또한
달려갈 수 밖에 없는 사랑입니다.

 



사랑은 마음을 주는 것이고
날 위해 무엇을 줄까 하는 것이 아니고
사랑을 나누고 주는 것입니다. 

 

 


당신은 사랑을 주고 또 주고 싶어하지만
지금도 내게는 넘치는 행복이고
나 또한 당신에게
사랑을 주고 싶습니다.

 



 

행복의 원칙은 어떤 일을 하고
누군가를 사랑하며
어떤 일에
희망을 가지는 것이라 했지요...


-좋은 글 중에서-

 


 



오늘의 일기: 딸기가 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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