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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글♡그리움

가고 싶어도 갈수없는 길

by 월영공주 2009. 11. 15.

 

 

                        

가고 싶어도 갈수없는 길

 

내가 왜 그대에게 가는 길을 모르겠습니까..??

 

마음으로  수천번도 더 갔던 길이라

눈을 감고도 훤히 알수 있었지만...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길이 있습니다.

 

돌아보면 저만치 서 있는 그대,

 

당신은 아시는지요..?

그대에게 가지못해  슬픈게  아니라...

 

그대에게 갈 수 없어 슬펐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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