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특별한.. 내게 남겨진 너를 풀어주고 싶다.... by 월영공주 2008. 12. 26.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681875 내게 남겨진 너를 풀어주고 싶다....최은묵 곱게 접어 너에게로 보내었던하얀 봉투 속나의 마음들이하늘로 날아올라잿빛 구름 되어비로 내리는 오늘에도널 미워할 수 없다.군데군데 얼룩진 모습이라면금방이라도 더러움 표나겠지만온통 적셔진 슬픔에서는차라리 눈물 보이지 않으니이제는 내게 남겨진 너를풀어주고 싶다.차갑게 내리는 비도뜨겁게 터져진 눈물도모두 널 향한 그리움이라면말없이 너를 기다리련다내가 택한 사랑이기에.... ♬ ♬ 오늘의 일기: 낭만적인 겨울여행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물망초 '비와 특별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하신년.. (0) 2009.01.01 2008년이여 안녕~ (0) 2008.12.30 ♡...당신과 나의 크리스마스 ...♡ (0) 2008.12.25 merry christmas!! 성탄이브 트리 (0) 2008.12.24 겨울비 내리는 세상은 아름답구나 (0) 2008.12.21 관련글 근하신년.. 2008년이여 안녕~ ♡...당신과 나의 크리스마스 ...♡ merry christmas!! 성탄이브 트리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