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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특별한..

2008년이여 안녕~

by 월영공주 2008.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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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이여! 안~녕 / 가을아이裵月先 보내고 맞이함이 세월 속에 있었구나! 넓은 세상에 홀로서기를 다지며 마음결 눈물을 말리며 웃고 웃었다. 몸과 마음 지치고 쓰라려도 맞이하는 사람들에게 행복할 웃음으로 한결같이 다가서고 싶었다. 모두에게 따뜻함으로 남아서 함께 사는 삶의 아름다움 깨우치며 고운결 환한 웃음 모두 얹어주고 싶었다. 바람결 인연을 추억할 히스토리history 속에 우리에게 주어졌던 한 해도 다음 해를 기약하며 저물어 간다. 한 번 밀려가면 밀려오지 않는 세월 무던히도 애쓰며 살았기에 흐름결 희노애락은 또 가슴에 묻는다. 2008년이여! 안~녕이라 고告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