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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향기의 뜨락

♡... 외로운 날엔 ...♡

by 월영공주 2008.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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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로운 날엔 ...♡


         
아무것도 내 것일 수 없는
바람같은 세상
모든 것이 안개같아
삶의 무게에서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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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무언가에 취해
날마다 바쁘고 요란하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사건과 사연들
볼 것 들을 것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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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한 세상살이
가슴과 가슴으로 만날 수 있는
사람이 그립다.

 

표현조차 힘든 외로움이
파고 들어 자꾸 눈물이 나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떠오르는 사람은 많은데
만날 사람이 없다.

 

살면서 미치도록 외로운 날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만날 사람이 없다.

[임성덕 님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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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허전함을 느낄때.........
전화기에 입력된사람은 많아도..
막상정말루 만나고픈사람은...
없을때가 가끔은 있지요....
그럴땐 모......
저 처럼 이렇게........
잼나는글도 읽고 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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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나른한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