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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사랑 이야기

Love Story...♡

by 월영공주 2008.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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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꿈꾸며 배웠습니다..

당신을 바라며 알았습니다..

 


 

떨리는 마음이 전부가 아님을..

흐르는 눈물도 진심이 아님을..

 


 

사랑은 전부가 아니면 아무 것이 아님을..

사랑은 전부여도 때론 아무 것도 아님을..

 


 

그 입술에 무너지며 배워습니다..

그 손길에 쓰러지며 알았습니다..

 


 

다만 살아가는 이유라는 것을 당신..

차마 잊지 못할 몸부림이라는 것을..

 

 

바닥을 뒹굴고서야 꿈이 아니라는 것을..

생이별 하고서도 끝이 아니라는 것을..

 

 

이유 따위는 처음부터 없었다는 것을..

결과 따위는 신경쓴 적 없었다는 것을..

 


 

더이상 아무 소용없다는 것을..

사랑에 아무 말도 필요없다는 것을..



오늘의 일기: 몸이 허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