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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사랑 이야기

서로에게 간절히 바랍니다...

by 월영공주 2008. 1. 10.

 


 

 

 

 

 

 

 

 

                 

                                             

 

 

 

 

 


 

두 손에 담은 마음

한 손은 작은 사랑을 감싸며

 

무엇이든 희생하듯
무엇이든 지켜주듯
무엇이든 받아주듯


언제나 함께 하렵니다.

때론 무작정 잡고만 있습니다
또 다른 한손은 세상에게 손짓합니다.

 

좋은 선택을 위한 방향을 알려주고
사랑을 위한 수신호를 그리고
살맛나는 세상이야기에 율동을 주고

언제나 표현 하렵니다.
때론 무작정 흔들고만 있습니다.

 

작은 두 손을 모아 기도합니다
함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표현하도록
서로에게 간절히 바라옵니다
.

 

 

 

 

 

 

The Temple of the Holy - Axel Rudi Pell

 

 



오늘의 일기: 따뜻하게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