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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의 여유

그대가 보고픈 날은

by 월영공주 2007. 12. 8.
 
 
,·´″"`°³о  올리브 플래닛 о³°`"″´·,

 


 
      그대가 보고픈 날은.......용혜원 그대가 보고픈 날은 시간의 틈새로 그리움이 흘러내립니다. 마음이 여린 나는 그대를 생각하며 울 때도 많았습니다. 늘 내 곁에 와 머물고 내 마음을 흔들어놓는 그대를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몸이 아픈 날은 그대의 순한 눈망울이 자꾸만 내 가슴에 파고들어 진한 그리움에 빠져버립니다. 그대가 보고픈 날은 모든 길을 다 걸어서라도 그대 곁으로 가고 싶습니다. 내 마음이 항상 그대에게 기울어 있기에 그대 곁에 남고 싶습니다. 그대를 보고 있으면 내 마음에 그대의 미소가 번지기 시작합니다. . . . 그리움에.. 보고픔에.. 달려가고 싶어도... 언제나 흔들림없이 그 자리에 서있는 나의 자화상 때문에 나는 느을 아프고 힘든가 봅니다. 오늘처럼 잿빛 하늘이 내려앉은 날은 그대가 더욱 그리워 마음 여린 난 울기만 합니다. 늘 눈가에 이슬이 맺혀있는 것은 아마 당신 탓이 아닌가 합니다.
 행복한 주말 저녁시간 보내세요...
 
,·´″"`°³о  올리브  о³°`"″´·,
 



오늘의 일기: 눈이 즐거운 코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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