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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의 여유

오월 마무리 잘 하시구 행복한 유월 맞으세요

by 월영공주 2007. 5. 31.
 

    험난함이 내 삶의 거름이 되어 /류시화 기쁨이라는 것은 언제나 잠시뿐 돌아서고 나면 험난한 구비가 다시
    펼쳐져 있을 이 인생의 길 삶이 막막함으로 다가와 주체 할수 없어 울적 할때 세상의 중심에서 밀려나 구석에 서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때 자신의 존재가 한낱 가랑잎처럼 힘없이 팔랑 거릴때 그러나 그런 때일수록 나는 더욱 소망한다 그것들이 내 삶의 거름이 되어 화사한 꽃밭을 일구어 낼수 있기를 나중에 알찬 열매만 맺을 수만 있다면 지금 당장 꽃이 아니라고
    슬퍼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장미의 계절인 오월! 또 여왕인 오월이가 마지막 인사를 하는 날 입니다.. 흐르는 시간 잡을 수 없기에 아쉬워도 보내려 합니다... 오월의 마지막 날! 좋은 마무리 하시구요~ 행복한 유월을 맞이하시기 기원해요~~~^^
       

     



    오늘의 일기: 무서운 놀이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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