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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글♡그리움

5월의 사랑과 행복

by 월영공주 2007. 5. 28.

    5월의 사랑과 행복 / 안 성란 물빛 고운 하늘에 하얀 꽃 무리를 이루고 바람에 날리는 햇볕의 온화함을 손바닥으로 잡아 보았습니다. 어느새 꽃은 지고 연둣빛 새순이 움트는 나뭇가지는 새 옷으로 갈아입고
    하얀 양산으로 가린 얼굴에 5월의 사랑이 곱고 예쁜 행복으로
    덧칠해 줍니다. 장미꽃잎을 하나 따서 기다림을 찻잔에 담으면 향기롭고 달콤한 향기가 퍼져가고 마르지 않는 샘물 같은 맑은 마음으로 청하한 하늘이 줄어들지 않는 사랑을 나누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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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나도 전화 중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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