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글♡그리움 새벽바다 해변의 여인 by 월영공주 2006. 7. 23. 새벽바다/용혜원 누구에게 다가가고 싶어 밤새도록 끝도 없이 파도는 밀려왔을까 파도가 소리치던 바다는 새벽이 오자 조용해지기 시작했다 지난밤의 온갖 두려움 속에서도 새날의 아침을 맞으려고 긴 밤을 그렇게 몸부림쳤나 보다 새벽 바다는 밤새 몰아치던 파도에 멍들었을 것 같은데 새벽바다는 얼굴빛을 바꾸기 시작했다 모두가 보고싶어 하는 바다의 모습으로 돌아오기 시작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물망초 '사랑글♡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 (0) 2006.08.02 사랑은 배려로 부터~ (0) 2006.07.25 지금 하십시오 (0) 2006.07.20 비오는 (0) 2006.07.16 님의 발자욱 (0) 2006.07.07 관련글 인생 사랑은 배려로 부터~ 지금 하십시오 비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