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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515

칠월의 안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012552 비가 조금 더 올거라고 하네요.. 바람도 가끔 불어올테지요.. 햇살이 많이 쏟아지기도 하겠지요.. 그래도 당신은 건강하기를 바래요.. 가벼운 산책길에 후두둑 비 떨어지면.. 갑자기 보고싶어진 내 마음이라 생각해줘요.. .. 2008. 7. 1.
유월의 바다 위에 띄우는 편지...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012552 그대의 섬 초록 물결로 잠기던 날파랗게 얼었던 두 볼을 기억 한다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손에 무거운 生을 지우고 멀어 지며뒤돌아 보던 눈물차라리 눈을 가릴 걸평생 재회를 희망으로 살았다 바닷 바람이 시렸던 겨울 난간운명처럼 품었던 넌 한송이 꽃으로 피어 다.. 2008. 6. 30.
☆-좋은 친구는 인생의 보배-☆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084554 ☆-좋은 친구는 인생의 보배-☆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사람한테서 하늘 냄새를 맡아본 적이 있는가? 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 사람만이 그런 냄새를 맡을 수 .. 2008. 6. 27.
♡한결같은 내가 되어 줄께요..♡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한결같은 내가 되어 줄께요..♡ 그대가 ... 피곤한 빛을 띠고 아무말 하지 않을때 무슨일... 있었냐고 다그치기 보다는 따뜻한... 눈빛으로 몇시간 이고 그대를 바라 보다가 헤어질때... 믿는다는 한마디로 내마음... 표현하는 그런 내가 되어 줄께요 그대.. 2008.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