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사랑 이야기470 너만 보이고..너밖에 없는 줄 알았어..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199548 너만 보였어.. 너밖에 없는 줄 알았어.. 마주보고 웃을 땐.. 더욱 그랬어.. 네 한 마디에 그 날 하루가.. 행복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했어.. 안절부절 너만 생각났어.. 애타게 너만 기다렸어.. 힘들지 않은 척, 태연한 척.. 바보라도 한심해도 괜찮았어.. 네 입술이 하는 말을.. 2008. 6. 29. 이런 사람을 사랑한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995506 이런 사람을 사랑한다. 나의 하루를 궁금해하는 사람. 나를 다정히 안고 나에게 이렇게 속삭여 줄 수 있는 사람. 내 매순간 순간이 궁금한 사람. "내가 옆에 없었던 오늘 하루가 어땠어요?" "오늘 하루 괜찮았나요?" 나를 알.. 2008. 6. 27.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10483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 김민소 누군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당신과 나누는 속삭임이라 말 할래요 길섶에 흐트러진 풀잎조차 베시시 웃음짓고 살갗을 스치는 바람에도 향이 묻혀나 마음은 노래하는 방울새가 되었거든요.. 2008. 6. 26. 유월의 숲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127966 당신을 기다립니다... / 솔 향기 당신을 기다립니다. 세상엔 많은 사람이 있지만 오직 당신에게만 내 마음을 전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나의 눈과 나의 귀는 오직 당신에게로만 열렸습니다. 나의 기다림은 깊은 밤 바스락 .. 2008. 6. 25.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1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