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이미지357 잎새 사이로 사랑이 보인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846632 가늘게 마음 뜨고.. 길을 가면.. 다가오는 모든 것이.. 새삼스럽다.. 지난 겨울.. 네 어깨위에서 쉬던.. 작은 먼지 하나.. 들풀이 되었다.. 오래전 가을.. 담장 위에서 놀던.. 햇살 한 톨.. 잎새 되었다.. 아직도 무겁게.. 남은 마음만.. 마지막 꿈을 꾸며.. 사랑으로 남은 날에.. 2009. 3. 12. 허무한 하루의 끝에서..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846822 내 곁을 떠나지 않겠다는 이제는 지워져버린 약속 허무한 하루의 끝에서 그대는 내게 무엇으로 남아있는지 그리운 그 자리의 시간들 그때는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 천 번도 더 생각했죠 꿈처럼 그대 모습이라도 떠올랐으면... 무심코 바라본 하늘 가득 그대 모습 뿐.... 2009. 3. 11. 상큼함을 느끼게 하는 여인 일러~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2009. 3. 10. 이 마음..알고 있나요..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840671 그대와 나.. 한 번 스쳐 지났을 뿐이죠.. 그 후로 난 멀리서.. 이렇게 기다려왔죠.. 언젠가는 내 꿈이.. 혹시라도 이뤄질까봐.. 날 사랑하면 안되나요.. 단 하루라도 그럴 수는 없나요.. 혼자서라도.. 그대, 사랑하면 안될까요.. 내 가슴은 너무 좁아서.. 그대만 살 수 있죠.... 2009. 3. 8.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