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겨울 여행 사진322 어쩌지요, 가을이 간다는데....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358895 어쩌지요, 가을이 간다는데 김용화 어쩌지요, 가을이 간다는데 무수한 낙엽의 말 귀에 들리지도 않아요 가을 숲엔 온통 공허한 그리움만 남아 마음 천지사방 흩어지네요 열정도 잠시 묻어야 할까봐요 잠시라면 괜찮을텐.. 2007. 11. 10. 《가을길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397081 《가을길 》 - 이 해인 - 바람이 지나가다 내 마음의 창문을 살짝 흔드는 가을길 탱자. 시냇물. 어머니 그리운 단어들을 하나씩 떠올리며 잠시 멈추어 선 가을길 푸른 하늘을 안으면 나의 사랑이 넓어지고 겸손한 땅을 밟.. 2007. 11. 9. 가을 바람 속으로 들어가면...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397081 햇살아래 묵은 책을 펴고 앉아.. 글 대신 잊은 마음을 읽는다.. 오가는 분주한 마음 살피다가.. 한참도 전에~ 아름다웠던 시절 목에 걸려... 마른 다짐의 말들 잎처럼 지고.. 눈시울 붉던 사연 노을에 저물어도.. 그날 아름다.. 2007. 11. 8. 가을은 더 깊어지고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397081 가을은 더 깊어지고 / 松路김순례 이 가을 밤하늘의 속삭임 귀속에 수 없이 쌓는다 내 마음속에 저미어 놓은 깊은 정(情) 잠시라도 떨어질 수 없는 우리의 인연 오색으로 단풍잎 물들이고 갈-바람 서늘하게 불면 포근한 내.. 2007. 11. 6. 이전 1 ··· 70 71 72 73 74 75 76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