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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에세이▒

바라볼수 없는 그대~

by 월영공주 2009. 6. 7.



바라볼수 없는 그대 -양수경

 

 

 

 

 

 

 

  

 

그대 가슴에 기대고 싶은

나의 여린 눈길에
왜 그대는 아픔으로
돌아서고 있나

흐느껴 울면 바라볼까
가만히 그댈 보아도
왜 가까이 불렀어도
그렇게 멀리 떠나나
**
정말로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별이란 있을 수 없어
그리움 속에 기다릴 수 있다면
이렇게 애원하진 않아
그렇게 떠나가는 사람

난 정말 울어버렸네

**
흐느껴 울면 바라볼까

가만히 그댈 보아도
왜 가까이 불렀어도
그렇게 멀리 떠나나

 

정말로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별이란 있을 수 없어
그리움 속에 기다릴 수 있다면
이렇게 애원하진 않아

그렇게 떠나가는 사~람
난 정말 울어버렸네

그렇게 떠나가는 사~람
난 정말 울어버렸네...


 
 
MY0425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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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케 떠나간 싸~~~람..나안 정말 우러버련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