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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글♡그리움

바보에게ㅡ 쓰는 일기

by 월영공주 2009. 10. 14.
    미워라.. 미워라.. 미워라.. 오늘은 당신이 자꾸 미워지네.. 하지만 괜찮아.. 보고싶어서 미워 한다는 건... 그만큼 널 사랑한다는 열망도 있는거니깐... 있잖아.. 지금 주섬주섬 차곡차곡 .. 하고싶은 이야기를 꾹꾹 아무렇게나 담아서 ... 내일은 네가 있는 그곳으로 달려가고 싶은데...
        사랑은 정말 괴롭다.. 난 보고싶고.. 넌 사랑보다 삶이 우선이고.. 한 걸음 한 걸음..
        지나다 보면.... 우리 서로 마음 편안한 날이 올수 있을까..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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