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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새벽 안개같은 그리움...

by 월영공주 2009. 6. 10.
 

http://planet.daum.net/taes415/ilog/8004046 복사

 

    새벽 안개같은 그리움... 밤을 지새운 안개의 무리들. 고요를 뚫고 피어나고.... 늘 그렇듯이 안개는 시간속의 고독을 생각케 한다. 사람은 늘 외롭다고 말하지. 사람은 늘 혼자라고 말하지.


외로움을 말 할수 있다는 것은 
혼자가 아님을 알기 때문이다.
사랑. 그 이름하나에
얼마나 많은 그리움이 
사무쳐야 하는지....
사랑에 젖어보지 않은이 
그리움을 쉽게 말할수 없네
 
    그리움을 모르는 이 외로움을 말할수 없네. 사랑과 그리움은 삶의 어느 귀퉁이에 그렇게 웅크리고 있는가 대지속에 웅크린 수분이 새벽 안개로 피어 오르듯

가슴은 늘 촉촉하게 젖어서
그리움의 물기를 머금고 있다.
사랑을 모르는이.
그리움을 말하지 못하리
그리움을 모르는 이.
외로움의 깊이를 말하지 못하리.
- 작가미상입니다-
    
    !!
    사랑이 가득하면 언제나 행복도 가득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사랑이 가득하시길...
    사랑이 듬뿍 담긴 차한잔 내려놓고 갑니다 
    머무시는 동안 행복가득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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