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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조금만 참아 주세요"

by 월영공주 2009. 1. 2.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698733 복사 
"조금만 참아 주세요"

내가 실수를 많이 하지요.
나 때문에 많이 힘들지요.
용서해 주세요.
지금부터는 실수를 줄여
나가도록 조심 할게요.
조금만 참아 주세요.

내가 마음을 너무 몰라주지요.
나 때문에 많이 힘들지요.
용서해 주세요.
지금부터는 당신 마음을
소중히 여기면서
생각을 헤아리도록 할게요.
조금만 참아주세요.

내가 고집을 많이부리지요.
나 때문에 많이 힘들지요.
용서해주세요.
지금부터는
당신 힘들게 하는
고집 피우지 않을게요.
조금만 참아 주세요.

내가 너무 교만하지요.
나 때문에 힘들지요.
용서해 주세요.
지금부터는 나를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당신을 소중히 여기도록 할게요.
조금만 참아 주세요

내 말이 늘 부정적이지요.
나 때문에 많이 힘들지요.
용서해 주세요.
앞으로는 긍정적인 말.
감사의 말 많이 하도록할게요.
조금만 참아 주세요.

내 얼굴이 늘 어둡지요.
나 때문에 많이 힘들지요.
용서해 주세요.
앞으로는 밝은 얼굴로
자주 웃고 쉽게 친하도록 할게요.
조금만 참아 주세요.

내 건강이 좋지 않아
여러모로 힘들지요 용서해 주세요.
지금부터는 건강해지도록
운동도 하고 쉬기도 할게요.
고맙습니다. 

- 마음이 쉬는 의자 中에서 -





오늘의 일기: 행복한 2009를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