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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와 정보

우울증의 특효약은 자기사랑~♡

by 월영공주 2008.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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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미국의 통계를 보면 미국민들이 소비하는 약 가운데 감기약보다도

우울증약이 단연 1위라는 것이었다.

무척 의아해했는데 바로 지금의 우리모습이 아닌가 싶다.

 

우울증과 조울증 그리고 높은 자살율이 IMF시대를 능가한다는 말은

새삼 놀라운 말도 아니다. 우리와 아주 가깝게 맴돌고 있는 현주소이다.

누구다 다 아는 친근한 TV속 인물이 자살을 했다는 소식은 갑자기 정신이

바짝 들게 하는 초긴장 상황을 만들고 있다. 평소에 고인이 죽고 싶다라는

 말을 쉴새 없이 했다는 기사는 흔히 접하게 된다.

빈말에 염불하랬다고 평소에 부정적인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은

그러한 기운을 불러들인다. 그리고 정말 그렇게 펼쳐진다.

 

이 무서운 공식은 손에 언뜻 잡히지 않고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간과하기 쉬워서

더욱 무서운 진리로 느껴진다.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던진 말이나 생각이

바람직하지 않았다면 그 직후에 다른 말을 해서라도 사고의 방향을 <반드시>

전환시켜야만 한다.

 

보통 처음에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다음에 어떤 생각을 하느냐가

정해지게 되어있다.

따라서 첫인상의 꼬리를 물고 고정된 사고를 이루기 전에 좋은 말로

상황을 개선시켜야 한다.

 

"틀렸어~!"라고 생각이 들어서면 제빨리 "하지만 결국에는 잘될거야~"

"어려워"라고 생각했다가도 "아니 그런데 ....의외로 간단해",

"안되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밀려오면 "잘 될거야", "할 수 있어", "이뤄질 거야"로

"운도 지지리도 없어"하고 생각했다가도 "나보다도 못한 사람은 나를 부러워한다구",

"두려워"라고 생각했다가도 "난 지금 스릴과 흥분을 느끼는 중이야",

"불황이니까"하고 생각했다가도 "잘되는 사람도 많아, 많은 사람이 불황이라고

포기하는 지금이 기회일수도 있는 거겠지.“ 라고 돌려야 한다.

 

그러면

그 이유가 머릿속으로 들어오면서 마침내 생각한 대로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된다.

고집 센 사람의 경우, “억지로 할 수는 없어. 내가 지금 기분이 엉망인데 잘될 거야 .

잘될거야만 외친다고 되나? 말도 안돼.” 라고 코웃음을 칠지 모르겠다.

하지만 누가 그렇게 걸고 넘어지더라도 이렇게 외쳐야 한다. 이유가 없더라도 말이다.

" 내 맘이야 흥!"이라고 박박 우겨야 한다.

 

가장 확실한 정답은 “ 나의 생각이 곧 현실이 되기 때문 ” 인 것이다.

자기최면의 권위자인 에밀 쿠에

"말과 상상력이 싸우면 반드시 상상력이 이긴다.

만약 말과 상상력이 손을 잡게 되면, 그 힘은 단순히 합쳐지는 것이 아니라

상승효과를 일으킨다."

말과 이미지가 같은 방향으로 합쳐져도 대부분 그렇듯이 그것이

행동(표정, 몸짓, 실천)으로 이어지지 못하면 결과가 발생하지 않는다.

 

첫째 계속해서 입으로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한다.

둘째 계속해서 머리속으로 긍정의 동영상을 돌린다.

셋째 계속해서 내가 말한대로 생각한대로 행동한다.

이제 당신은 이미 그 꿈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착실하게 다가가고 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인정과 사랑이야말로 모든 꿈을 이루는 토대임을 알아야 한다.

그러면 잠재의식은 당신에게 인정받은 사실이 기뻐서 자신감이 생기고,

 나아가 내부에서 에너지를 끌어내어 건강한 힘이 분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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