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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by 월영공주 2008. 9. 26.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 패티김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 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 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싶어라
      (반복)
      
      



오늘의 일기: 이상형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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