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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사랑 이야기

나는 지금 눈물겨운 사랑을 하고 있나봅니다

by 월영공주 2008.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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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이 바보처럼 아프답니다..

그대 그리워서 아프고

나는 지금...

눈물겨운 사랑을 하고 있나봅니다

언제나 함께 하고 싶은 당신이지만

먼곳에 있어 더욱 그리워지는

그대 입니다..

 

 

항상  내가 아침부터 잠들기 전까지

자기를 생각하고 있다는걸.

모르는 그대 입니다.

거리를 걷다가 ...

문득 당신집에 가는 버스를 보면..

모든걸 다 버리고 당신 집에 가고 싶어져 버리는 

여자 입니다

 

당신을 사랑한 죄로..

내가 당신 생각에

밤이면 웃음 보다는

눈물이 많아 진다는 걸 모르는

 남자 입나다

 

오늘밤도 당신이 그리워

전화 한통을 기다리며..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우고 있는 걸

그대는 모릅니다

 

 

 

나는 바보처럼 이런 사랑을 하고 있답니다..

아주 바보처럼~~~~~~

 

 이은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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