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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오시는 날에 / 안희선 이제, 잠들지 못했던 내 시간들이 기다리던 바람이 나에게 불어오듯 고요한 시간은 흔들리지 않는데 타오르는 사랑 속에 그대,
가슴으로만 사랑했던, 그대
그대를 만납니다
내 그리움이 시작되던 날의 기억이
마음의 치렁한 사랑을 불러,
오늘 이처럼 그대를 만납니다
향기같은 미소지으며,
그대는 나에게 다가와
깊은 입맞춤
내 마음은 한없이 흔들려,
그대 앞에 무너지고
눈물겹게 깃든 그대의 영혼이
비로소
날 위한 축복임을 알았습니다
오시는 날에
오늘의 일기: 해양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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