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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향기의 뜨락

당신을 너무나 사랑해서...

by 월영공주 2008. 6. 12.

 

    당신을 너무나 사랑해서 / 이정규 당신을 너무나 사랑해서 그대 사랑 웅덩이에 빠져버려 헤어나고 싶지 않습니다 미치도록 사랑 하니까요 때론 두렵기도 하지만 하늘이 맺어준 사랑이기에 변함없는 사랑으로 영원히 내것이고 싶습니다 사랑 하면서도 가슴아픈사랑 나로인해 그대가 행복 할수 있다면 불면의 밤을지우고 윤기 흐르는 밤을 마시겠습니다 힘겨운 나날을 보내면서 내 생명 같이 사랑한 사람 그대눈물 흘리지 않도록 영원히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쥐어짜는 고통 벌레먹은 이파리 처럼 되지않고 꽃한송이 피워서 달보고 별을 보면서 서럽지 아니 하고 바람에 실려온 숙명은 천년을 불같이 사랑 하고 싶습니다 미치고 싶도록 사랑하는 당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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